라빠스 학교, 교실이 필요합니다.

by 신현광 posted Nov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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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부이신 주 예수님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어느덧 2004년을 결산하고 새해를 위한 새로운 비젼을 가질때가 되었습니다. 일년동안 지켜주시고 풍성한 믿음의 열매들을 맺게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드립니다.

저희 라 빠스교회는 지난 한해동안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에르난다리아스와 이따끄르의 성도들도 믿음안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교회적으로 내년에는 실력있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도록 하는 일에 힘쓰려고 합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매주 수요일에 성경공부를 하고 영적 리더훈련을 하는데 뜨거운 성령의 체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라빠스 교회가 더욱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기도와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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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스 학교의 과학 경시대회



오늘은 특별히 라 빠스 학교를 위하여 기도와 협력를 부탁드리려고 편지를 드립니다.

라 빠스 학교 사역은 1997년에 파라과이를 살리는 믿음의 지도자 배출을 목표로 설립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힘있는 사역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사역지인 씨우닫 델 에스떼에서는 좋은 학교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학교입니다.

현재 유아반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들을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신실한 기독교인들로 복음증거의 사명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라 빠스 학교는 교회의 원주민 사찰 숙소를 개조하여 유치원을 개원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학년이 올라갈때마다 교실 하나씩 증축하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어려울때에는 자구책으로 저희들이 사는 사택까지 교실로 사용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렵지만 학교에 대해서 36mX18m에 4층건물을 짓는 마스터 플렌을 정하고 학교를 지어나갔습니다. 현재 교실 15개, 사무실2,  식당1, 창고1, 화장실4개의 시설이 있습니다.  현재 4층 설계중 2층까지 건축되어 있습니다.  

재정은 교사 급료와 교무비로 사용할수 있을 정도가 학생들의 수업료에서 충당되고 있지만 새로운 시설확충은 할수 없는 정도입니다. 라 빠스 학교를 위한 외부의 지원은 없습니다.

제작년에 2층이 마무리 되면서 교실이 1개가 여유가 있어 올해에는 교실걱정을 하지 않고 1년을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내년 2005년도 학기에는 또다시 교실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운 층이 올라갈때마다 골조공사가 큰 부담이 됩니다. 일단 골조가 되어있으면 한해 한해 칸을 막아가며 교실을 증축했는데 내년에는 큰 부담이 되는 3층 골조 공사를 해야만 됩니다. 3층은 교실과 실습실이 될 것이고 4층은 대강당으로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올해 초에 총회 세계선교부 실행위원회에서 저희 라빠스 학교 건축에 대해 이미 사업승인과 모금허락이 되었지만 모금을 하러 출타하여 선교지를 비울수 없는 상황이며 출타한다고 하더라도 가서 부탁할곳도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특별히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구체적으로 라 빠스 학교 증축을 위해 협력해 주십시오.

이 사역을 통해서 우리는 다음 세대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선교역사에서 볼수 있듯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바로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수준높은 지적인 교육과 인성교육, 영성훈련을 통해서 사회의 각 분야에서 믿음의 영향을 끼칠 지도자들을 양성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교육선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교회의 리더가 아닌 국가와 민족의 리더들을 교육하는 터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늘 체험하시길 기원합니다.


 


 

 

1997년 라 빠스 학교의 처음 모습, 조그만 창고를 개조해서 유치원으로 라 빠스 학교는 시작되었다.

 


 

2000년 라 빠스 학교의 마스터 플렌대로 1층골조 및 교실 2칸의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다.

 


 

1층 골조 공사를 마치고 교실 2칸이 지어지고 있다.

 


 

그동안 사용하던 유치원 건물을 운동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허물고 있다.

 


 

운동장이 넓어지고 있다.

 


 

2001년, 1층 외벽을 모두 막고 운동장에 모래를 깔았다. 그때의 감격이란...

 


 

2002년, 2층 마무리 공사, 그동안 없었던 지붕 콘크리트 공사를 하고 있다.

 


 

학교의 외벽의 보수는 단기 선교팀이 맡아서 칠하고 있다.

 


 

무지개가 걸린 라 빠스 학교. 위의 지붕을 들어내고 3층과 4층이 올라가야 한다.

 


 

현재의 라빠스 학교 모습, 지붕이 임시로 덮여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