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이름을 부르게 하는 사역

by 신현광 posted Oct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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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신 주 예수님의 이름안에서 문안드립니다.

파라과이는 봄이 왔습니다. 나무들이 파랗게 새싹을 내고 있습니다. 라빠스 교회의 운동장의 잔디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라빠스 교회의 청년초청 집회도 은혜롭게 모였고, 까레리아이 인디헤나 교회도 철조망 제거가 완료되었습니다. 에르난다리아스 교회에는 어른 성도들이 새롭게 오기 시작해서 세례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라빠스 학교에서는 중고등 학생들이 수련회를 하며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들을 지냈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라빠스 교회당 보수와 배수시설 점검등 환경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봄날처럼 아름답게 복음을 전하며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라빠스 공동체가 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환경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부흥하며 안정되어 가는중에 며칠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체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찬양하고 있는 자매가 뻬를라 자매이다.



월요일 오전에 한 성도가 급하게 저를 불렀습니다. 뻬를라 자매가 길거리에서 막 싸우고 있으니 빨리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속으로  그 자매가 그럴 사람이 아닌데 어찌된 일인가 하고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그 집에 도착하니 뻬를라 자매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뻬를라 자매가 싸운다는 말만듣고 어떻게 성경말씀으로 타이를까 생각하고 혼자서 마음 편하게 그 집에 갔는데 그 자매가 아니라서 안심했습니다. 그런나 그녀의 딸이 문제였습니다. 더 큰 문제였습니다. 이혼을 하고 돌아온 30대 중반의 딸이 귀신들려 벌거벗은 몸으로 뒷마당에서 큰 소리를 지르며 뒹굴고 있었습니다. 옷을 입혀도 모두 찟어 버리고 정말 볼수가 없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라 당황할 수 있었지만 성령께서 진리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능력이 있음을 확신하기에 당황하지 않고 귀신들린 자매의 옆에 앉았습니다. 누가 왔는지도 모르고 눈이 돌아가고 소리를 지르는 그녀에게 '넌 누구냐?' 하고 물었습니다. 입을 악마처럼 벌리며 '루시퍼'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집은 하나님의 자녀의 집이니 사단아 물러가라'고 외쳤습니다. 마음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그 자매의 손을 붇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예수 (Jesus)'
'예수 마리아'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요, 다른 이름은 부르지 마세요, 예수님만 부르세요. 예수!!'
'예수 뻬드로'
'사단아 물러가라!' '자매님 아니요! 예수님만 부르세요. 예수, 예수, 예수'
'성 바울, 요한 바오로 2세, 산타 마리아, 베드로....'  계속해서 눈을 돌리며 이를갈며 다른 이름을 부릅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아니요. 예수 이름만 부르세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어요. 오직 예수, 예수, 예수'

드디어 그녀가 힘이 빠지며 예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예수'
'그래요. 그럼 나를 따라서 이렇게 기도해요.'
힘이 빠지고 그녀가 정상 얼굴을 회복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예수님,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나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나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예수님 나의 마음에 들어오세요 (Jesus, Entra en mi corazon)
갑자기 그녀의 얼굴이 찌그러지며 이를 갈며 기도를 안합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자매님, 입을 여세요, '예수님 나의 마음에 들어오세요 (Jesus, Entra en mi corazon)'
몇 번을 버티다가 이렇게 따라합니다.
'자매님! 예수님 나의 마음에 들어오세요 (Jesus, Entra en mi corazon)'
그러자
'예수님 성전에 들어오세요 (Jesus, Entra en el templo)'
'No, Hermana! Jesus, Entra en mi corazon (아니예요 자매님, 예수님의 내마음에 들어오세요'
'Jesus, Entra en el templo (예수님 성전에 들어오세요)'

그렇게 버티기를 몇 번하다가 드디어 '예수님 나의 마음에 들어오세요' 하고 기도했습니다. 갑자기 지금까지 소리지르던 것보다 더 큰소리로 얼굴를 찡그리며 입을 크게벌리고 '아~~악' 하고 소리를 내더니 몸을 부르르 떨며 그 자매가 제 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 순간이었습니다.

파라과이 선교사 초기에 귀신들린 청년을 치유하고 부터 지금까지 저희들의 선교 사역의 핵심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는 사역'으로 믿고 그렇게 사역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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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스 교회의 주일 예배


라빠스 교회와 학교, 에르난다리아스의 교회와 까레리아이 인디헤나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르며 성령의 능력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 부르게 하는 사역이 선교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