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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참 평화를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문안합니다.

파라과이의 루고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주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해외방문국이 한국이었습니다. 이곳의 신문은 루고 대통령 당선자가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대통령과 만나고 양국 교류 협력도 더욱 증진하겠다고 했으니 선교지에서도 여러 가지로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6월 6일(금) 저녁에 우리 라빠스 공동체에서 "Somos Pacificadores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08년 라빠스 축제가 있었습니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라빠스 교회 성도와 라빠스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등 라빠스 공동체의 모든 지체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각 그룹별로 춤과 노래, 연극, 판토마임등 여러가지 장기를 뽐내며 한 마음 한뜻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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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광 선교사가 '우리는 화평케 하는자'임을 설교 하고 있다



해마다 이때쯤 파라과이에서는 '산후안 축제'라는 것이 열립니다. 예수님의 생일이 12월 25일인데,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앞서 태어났으므로 6월 25일이 세례요한의 생일이라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축제하는것 처럼 6월23- 24일밤에 축제를 열게 되는데 6월이면 곳곳에서 산후안 축제가 열립니다.  세례 요한의 가르침과 주의 길을 예비하는 모습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세속적이고 이방 문화와 신화가 결합된 비신앙적인축제입니다.   유럽과 남미의 오래된 전통중에 하나이며 이때부터 남미는 본격적인 겨울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속에서 남다른 의미와 형식의 축제가 바로 라 빠스 축제입니다. 기독교 문화로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라빠스 축제는 올해도 뜻있는 주제와 축제의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문화로 사회를 변혁시키고 있습니다. 라 빠스 축제는 이 지역에 영향력있는 행사가 되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축제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올해 라빠스 축제의 주제는   "Somos Pacificadores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만 다른 이에게 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신 평화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평화를 나눌 수 있는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른 주님이 주신 평화 말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신것 처럼 우리는 화평케 하는 자(Pacificador) 이므로  복 된 사람들입니다.  파라과이의 가정 폭력, 사회 폭력, 부정의, 부조리등 여러가지 폭력이 만연한 세상에서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화평케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설교를 통하여 각 그룹별로 음식을 파는 장소에 장식된 글들을 통하여, 노래와 춤을 통하여, 전체 축제를 진행하는 모습들을 통하여 이 평화의 메시지가 전달 되었고,  이날의 전체 수입금으로 인디헤나 형제들과 고아원과 무의탁 양로원을 돕는 라빠스 공동체의 지체들의 손길을 통하여 바로 이 메시지가 전달 될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화평케 하는 사람들입니다'

'Somos pacificadores'  

주님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라 빠스 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라 빠스 공동체를 통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의 복음이 증거 되며 눈물과 폭력과 슬픔으로 가득찬 이 곳에 주님께서 주신 평화로 화평케 하는 자들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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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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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화를 증거하는 라빠스 축제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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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걸려 있는 현수막 Somos pacificadores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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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땅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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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 없는 파라과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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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전통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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