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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이곳 파라과이의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인터넷 회사가 문을 닫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어 불편합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려면 앞으로 몇주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사역지에서의 5월은 우리 교회와 학교, 인디헤나 형제자매등 라빠스 공동체의 모든 지체들이 함께 모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는 '라빠스 축제'로 초점이 맞추어 집니다. 이번의 '라빠스 축제'는   6월 1일 금요일에 축제의 밤으로 모이며  '함께 하는 삶'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단순히 하루 저녁 축제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맞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포함하여 5월 한달동안 계속해서 진행하는 축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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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벗째 프로그램으로는 5월 16일에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녀를 교육하는 어머니'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로 모였습니다.  전문가인 라빠스 학교의 상담교사인 마리아 선생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초청된 어머니들이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며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는 신앙안에서 예수님과 같이 온전히 타인을 위한 삶을 살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믿음의 어머니가 되기를 결단하였습니다. 강의를 마친후 소그룹으로 모여 토론하며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좋은 의견들도 나누었습니다. 학생들은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는 라빠스 학교 어머니들

 

둘째는 인디헤나 형제자매들을 올해에도 초청합니다. 우리가 함께 사랑을 나누며 섬길 소외받는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존귀한 자들임을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나누고 섬기는 자들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셋째 라빠스의 지체들이 '함께 하는 삶'에 대한 논문을 엮어 책으로 출판하게 됩니다.  저는 신학적인 관점에서, 이미경 선교사는 교육 철학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라빠스 학교의 교사들중에서 실천적인 관점에서 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는 일들이 대한 신학적이고 학문적인 근거에 기초하여 사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도서출판을 통하여 저희 라빠스 선교 공동체의 사역의 방향을 이론적으로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말까지 원고를 마감하고 출판작업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6월 1일 금요일 저녁에 '라빠스 축제의 밤'에 함께 모여 찬양하며 잔치를 하게 됩니다. 이미 이 라빠스 축제는 이 지역 사회에 문화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라빠스 축제의 전통대로 각 그룹별로 함께 하는 삶의 구제적인 방법들을 나눌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며, 함께 준비한 음식들을 나누고, 서로 나눌 수 있는 물건들을 사고 팔수 있는  '벼룩시장'이 열리게 됩니다. 물론 이 벼룩시장에서의 판매금은 전액  인디헤나 형제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함께 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라빠스 학교 학생들


 

이번 라빠스 축제의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서로 함께 하는 삶을 배우며 결단하는 라빠스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지의 사역가운데 저희들이 직접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이들이  생각하고 배우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 1일에 있을 '라빠스 축제의 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도서출판을 위한 논문 작성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의 형제 자매들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주님의 평안(La Paz)을 누리며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7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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