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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주관자이신 우리 주님의 이름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메일을 통해서 전화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소망으로 위로주셨습니다 그리고 조문해서 또한 장지까지 참석하여 함께 해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분들, 이곳 현지에서 위로해 주신 선교사님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하심의 손길을 체험하였습니다. 장례를 집례해주신 황현교회의 김원태 목사님을 비롯한 황현교회의 성도님들께서 장례의 모든부분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힘이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활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힘있게 증거하는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이미경 선교사도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고,  염려했던 아버지 이정렬 장로님도 허전하고 슬픈 마음이야 말로 할수 없이 크겠으나 주님 오시는날 다시 만날수 있음을 소망하며 안정을 되찾고 일상의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이미경 선교사는 한달정도 고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내다가 돌아올 예정입니다.

 

 

indigena124.jpg

 

라빠스 학교 학생들과 인디헤나 성도의 집을 방문했던 이미경 선교사

 

 

라빠스 학교가 7월 6일부터 2주간의 조기 겨울방학을 시작하고 벌써 한주간이 지났습니다. 파라과이 학교의 학사일정중 겨울방학은 아주 짧은 2주간입니다. 대신에 여름방학이 11월 마지막에 시작하여 3월 초에 새학기가 시작되니 3개월 동안의 긴 방학을 보내게 됩니다.
 
매년 7월 2째 주간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이 올해에는 한주간 빨리 시작했습니다. 파라과이의 정부의 조치로 모든 학교들이 조기에 방학을 시작했던것입니다. 그 이유는 파라과이에서도 인플루엔자 A H1N1(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보건부의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이미 신종플루 바이러스 확산 이후 4명 사망했답니다. 파라과이의 감염자 수는 1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철 날씨가 이어지는 7~8월 중 신종플루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피해가 최악의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정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는 다행히 많이 춥지는 안았지만 지난 한주간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려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 오늘 아침부터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이 신종플루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이 공공장소는 차단되고 있으며, 파라과이의 아주 중요한 문화인 떼레레를 같이 마시는 풍습마저 없어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예방법으로 손을 깨끗이 싯고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 가지않는것등 일반적인것뿐만 아니라, 떼레레를 같이 돌려마시지 말것, 얼굴과 얼굴을 맞대며 인사하지 않을것을 강조하며 서로를 생각하며 보호하자고 계몽하고 있습니다. (떼레레를 마시는 풍습에 대해서는 지난편지(http://www.e-lapaz.org/996)를 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그러던중 우리 사역지인 씨우닫 델 에스떼에서도 28세의 청년이 신종플루로 인해 지난 7일 화요일 저녁에 사망했으며 이 지역의 병원에 10명이 신종플루 감염으로 입원해 있는데 상태가 위급한 상황이라고 신문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파라과이의 보건과  안전을 위해, 선교지에 있는 라빠스 공동체의 모든 지체들과 선교사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6월 13일
 
파라과이
씨우닫 델 에스떼에서
신현광, 이미경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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