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3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영아

어제 잘 잘잤니?
우리의 기대와 어긋난 일이 생겼을때에  실망이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
그러나 실말이 지나쳐서 낙망, 절망을 하게되면
그것은 잘못된 일이다.
실망되는 상황속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다.

민영아
명문대에 입학하게 해주시고
우리가 기도하던대로 '타인을 위한 삶'을 배우는 학교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가 기대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계속 낙망, 절망하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모습이다.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의 모습은
우리가 잠시 실망할수 있지만
낙망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갖는것이다.

'연세대도' 좋은 학교가 아니고
'연세대는' 좋은 학교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학교이므로
대학 학창시절 동안 너의 미래를 마음껏 꿈꾸며
그 꿈을 이루도록 너의 온 힘을 다해 공부하는것만이 너의 할일이다.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비젼을 함께 나누며
공부에 전념하기로 결단해라.

슬퍼하거나 실망할 일이 아니다.
희망을 가져라.
네가 지금까지 대학에 가면 이렇게 하겠다고 생각했던것 보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결단하거라.

아빠 엄마는
민영이에게서 이런 모습을 보고 싶다.
아빠와 엄마는 괜찮다.
한달동안 학교와 교회의 사역을 더 열심히 하고
2월달에 기쁜모습으로 만나자.

민영이를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위의 글에 대한 민영이의 편지
-------------
아빠~
메일 보내주신거 감사해요
메일을 읽고 진짜 감동(?)받았고,, ㅋㅋ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속으로 연대를 들어가고싶었어요
언니들도 그러고.. 우양언니가 한 말도 생각나고,,
캠퍼스도 가서 보니까 연대가 더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기도할때 하나님이 뜻하신대로 계획하신대로 보내달라고 기도했어요
어제 서울대 떨어졌을때 딱 생각 난 찬양이 있어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 뜻을 믿기때문이죠"
이 찬양이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또 어제 밤에 예배드릴때
크리스마스 예배라 주님 오신걸 환영하는 찬양들이있었는데
너무 기뻤어요,,
그래서 밤에 잘때도 기뻐서 웃고 그랬어요
제 생각엔 하나님이 저를 통해 하실일일 연대에 있나봐요
거기서 세계로 쭉~ 뻗어나갈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